5월13일 고3부터 순차적으로 개학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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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오 초중고등 학교 개학을 한다는 소식이 있네요!!

 

코로나 빨리 백신이 개발되어 정상 생활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정부가 오는 13일 고등학교 3학년 학생부터 등교 수업을 시작해 유·초·중·고·특수학교 학생 역시 차례로 등교 수업을 한다고 발표를 했네요.

유은혜 교육부 장관 겸 사회부총리는 오늘(4일) 오후 4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국민 브리핑에서 "오는 13일 고 3학생을 시작으로, 고 2, 중 3, 초 1·2, 유치원생은 오는 20일에, 고1, 중2, 초3·4 학생은 오는 27일, 중1, 초5·6 학생은 다음 달 1일에 등교 개학을 한다고 발표했어요.

이러한 순차적 등교 개학은 방역 준비와 학교 내 밀집도 최소화로 감염증 예방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교육부는 설명했습니다.

특히 유치원과 초등학교 1·2학년의 경우 원격 수업에 적응하기 어렵고, 학부모의 도움에 따른 교육 격차가 발생하며 가정의 돌봄 부담과 함께 상대적으로 활동 반경이 좁다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하더라구요.

각 시도교육청과 학교는 교내 밀집도를 최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의 학사 운영을 자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특수학교의 경우 유‧초‧중‧고 단계별 등교수업 일정을 준용하되 다양한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학교의 특별 소독, 교실 책상 재배치, 마스크 비축 등 기본적 방역 준비를 완료했으며, 학교 내 확진자 발생 등 유사시 학생들이 사용할 보건용 마스크 1,486만 장과 예비용 면 마스크 1,829만 장을 준비했다고 하네요...

 

20일 유치원과 초등 1,2학년을 시작해, 5,6학년은 맨 나중인 6월 1일 등교수업을 한다고 합니다.

 

"원격수업보다는 대면수업이 효과적이고 초등 긴급돌봄 참여자 대다수가 이미 초등 저학년 학생들인 점을 고려해서…"

전국의 학교는 짝꿍 없이 혼자 앉게 책상을 띄우고 열화상 카메라와 격리 시설을 배치하는가 하면 방역 예행 연습을 하는 등 일제히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혹시라도 확진자가 나오면, 학교는 14일 간 전면 폐쇄되고, 수업은 즉시 온라인으로 전환됩니다.

오늘 발표에서 유치원 수업일수 축소 얘기는 없었습니다.

원격수업 없이 계속 문을 닫았던지라 아이들 졸업을 시키려면 혹한기, 혹서기 없이 여름.겨울 방학 내내 등원시켜 수업을 해야 할 상황입니다.

 

학생들도 코로나 조심하시고 화이팅 코리아!!

 

확진자가 점점줄어 들고 있어 한숨 돌리기는 했지만 국외는 아직 심각 수준이라 안심할수 없을거 같습니다.

 

이상 행복한 뉴스만 전달 하는 행복뉴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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