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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뉴스

벤츠의 배신!!!수입차 1위 벤츠의 대기오염 물질 최다 배출!!

by 다독님 2020. 5. 7.

안녕하세요!! 행복뉴스 입니다.

 

오늘은 벤츠가 최대 대기 오염 물질 배출이 환경부에 적발 되어 화재가 되었네요!!

 

사진은 불법 조작 차량 일부. /사진제공=환경부

메르세데스벤츠의 디젤(경유) 승용차마저 배출가스를 불법조작한 사실이 환경부에 의해 적발 되었네요..

벤츠 너마져 !!! 벤츠 이제 중고차 가격 똥값 될거 같아요!!ㅜㅜ

2016년부터 4년 연속 압도적인 국내 판매 1위를 지켜 온 벤츠가 어찌 될지 앞으로 추세를 지켜 봐야 될거 같아요.

6일 환경부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8년까지 판매된 벤츠의 경유 승용차 12종은 대기오염의 주범인 질소산화물이 인증 수치보다 더 많이 배출되도록 설정돼 있었고 질소산화물 환원 촉매(SCR)의 요소수 사용량을 줄이고 배출가스 재순환장치(EGR)를 작동하지 않도록 했다고 하네요.. 이런 나쁜놈들..

 

경유차는 배출가스 저감장치의 줄이는 이유는 차량의 성능과 연비를 유지하면서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서라고 해요.

 그렇기에 폭스바겐이나 벤츠 등도 성능 유지를 위해 편법을 사용 하였다고 하네요..

나쁜 놈들 ㅇㅇ


벤츠의 불법조작은 2018년 6월 독일에서 먼저 확인됐고 당시 독일 정부는 벤츠의 모기업인 다임러에 배기가스 조절 장치가 불법조작된 벤츠의 경유차 23만 8000대를 리콜하라고 명령했다. 이때부터 환경부도 국내에 판매된 벤츠의 경유차에 대한 조사에 착수해 차량 연식에 따라 임의로 소프트웨어를 변경한 사실을 밝혀냈다. GLE350d의 질소산화물 배출량은 인증 기준의 13.7배, C200d는 8.9배에 달했다.

 

배출가스 불법조작은 표시·광고의 공정화법(표시광고법) 위반에 해당할 가능성도 크다. 벤츠가 적발된 모델을 고효율·고성능 친환경 경유차로 광고한 사실이 드러나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검찰 고발 및 과징금 부과 등의 추가 조치가 내려질 수 있다.

벤츠코리아는 이날 “(불법조작이라고 제기된) 해당 기능은 정당한 기술적·법적 근거가 있는 제어 시스템의 일부”라며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현재 판매 중인 신차에는 영향이 없다”며 사태가 번지는 것을 막았다. 이와 함께 “2014년부터 지난 6년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약 240억원을 사회에 기부했다”는 점도 부각했다. 마칸S 디젤 1종이 적발된 포르셰 측은 “디젤 엔진을 직접 개발 또는 제작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하네요.

 

벤츠 가격 많이 내려 갈려나요..

 

이런 대형 기업들 조차 이런 방식으로 돈을 벌어야 되는건지..

 

참 씁쓸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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